K-POP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 ‘K-Cluture’ 자선 문화행사에 함께 했다

[뉴스비타민=김남렬기자] 지난 4월7일 금요일 밤, ‘K-Cluture’를 선도하는 ‘체리쉬뮤지엄’에서 열리는 2023 한-몽 4인 특별기회전 ‘Color Space’ 전시회에 K-POP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도 함께 했다.

▲ 지난 4월7일 금요일 밤, ‘K-Cluture’를 선도하는 ‘체리쉬뮤지엄’에서 열리는 2023 한-몽 4인 특별기회전 ‘Color Space’ 전시회에 참석한 K-POP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

MustB(머스트비)는 도하, 태건, 우연, 수현, 시후로 구성된 5인조 남성 케이팝 그룹으로 2019년 1월 21일 MUSTM 엔터테인먼트(대표 정호성) 소속으로 데뷔했다.

K-POP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는 지난해 13개국 18개 도시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며 대한민국 국위선양을 위한 모든 여정을 무사히 마쳤고, 그 이후 올해에는 필리핀 바콜로드 카다즈시티를 시작으로 아부다비 콘서트와 두바이 팬미팅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 3번째 싱글 La Señorita (라 세뇨리타)를 전시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K-POP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

이번 2023 한-몽 4인 특별기회전 ‘Color Space’ 전시회에 참석한 머스트비(MustB)는 라틴의 정열적인 정취를 가득 담은 3번째 싱글 La Señorita (라 세뇨리타)를 전시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선보이며 라틴풍의 열정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La Señorita (라 세뇨리타)는 월드투어중 머스트비(MustB)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 전세계 모든 팬들을 위한 헌정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한 톤과 최근 메인스트림 씬에서 유행하는 트렌디한 신스톤이 잘 어우러져 있어 전시회에 함께한 관객들의 앵콜과 함께 많은 환호를 받았다.

▲ 3번째 싱글 La Señorita (라 세뇨리타) 공연 후 전시회에 함께한 관객들의 앵콜과 함께 많은 환호를 받은 K-POP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가 답례의 인사를 하고 있다.

전시회 일정을 K-POP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MustB)는 다시 전 세계팬들을 만나고 새로운 도정을 위하여 다시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K-Cluture’를 선도하는 ‘체리쉬뮤지엄’에서 열리는 2023 한-몽 4인 특별기회전 ‘Color Space’ 전시회 포스터

이번 2023 한-몽 4인 특별기회전 ‘Color Space’ 전시회는 팬대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5월 몽골의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자선 전시를 시작으로 그해 11월 몽골의 고아들과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전시까지 두번의 대형 프로젝트를 마치고 진행되는 3번째 도네이션 프로젝트로, 몽골에 약 88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주고, 사막화 되어진 몽골의 기후 난민 공동체의 자립을 돕고 있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몽골의 고아들과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난딘출후 NGO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전시로 진행이 된다. 더불어 기후 환경과 아동 보호 문제는 결국 인류적이고 국제적인 문제로서 예술인들 또한 간과하지 않고 있음을 알리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동참하는 전시로 이윤정,이동훈, 바트진. 시칠리 총 4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작품들도 기부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