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해예방사업 추진단 회의

[울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울산 남구는 관내에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과 관련하여 원활한 사업추진 및 이월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사업추진단은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추진지침에 근거하여 부단체장 중심으로 사업추진 시 주요문제점인 사업발주 지연 및 사업비 이월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월 구성했으며, 지난 24일 첫 번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구에서 추진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2건(두왕지구, 신정3지구), 스마트계측시스템이 1건(상두왕천)으로 총 3건의 재해예방사업이 다뤄졌으며, 각 사업별로 현재 추진 중인 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 점검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단체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보고회를 개최헀다.”며, “남구 재해예방 사업에 대해 부구청장이 직접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만큼 문제점을 미리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지연 및 재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