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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 기부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전 직원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전 직원은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에 직원들의 급여 끝전 적립금을 더해 총 100만 원을 기부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