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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부산 금정구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소자본 여성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실무능력을 향상하고자 `e-비즈니스 여성창업 아카데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전자상거래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이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창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당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초기 여성창업자 15명이고 금정구 거주자를 우선 선정하며, 교육은 대면으로 3주간(6월 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 오후 1시(총 9회 27시간)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5월 26(금) 오후 1시까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 접수, 이메일, 팩스로 가능하며, 신청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이번 교육과정으로 경력이음여성이 온라인창업 부분에서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금정구 예비·초기 여성 창업자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