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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자치회 역량강화 더배움자리 연수 |
이번 연수는 `학생자치로 뿌리내려 핵생문화로 꽃피우기`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학생자치활동의 이해와 학생자치회 운영사례 등을 통해 각급 학교에서 적용가능한 학생자치회 활동 모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향후 관내 학생자치회 활동을 위한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구축과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설명 등을 통해 학생이 주체적으로 지역활동에 참여하고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지역이 발전하고 지역문화가 성숙하기 위해서는 장차 지역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의 역할이 매우 크고, 스스로 지역 주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단위 학교의 학생자치회가 그 구심점이 되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는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