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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 |
올해 들어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일본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여 죽도의 날을 또 다시 강행함에 따라 일본의 끊임없는 영토야욕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고우현 도의장은 “죽도의 날 행사는 비상식적이고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이웃나라에 대한 야만적 도발행위”라며,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박판수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죽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 경고하면서,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억지로 가득 찬 역사교과서와 외교 자료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당장 삭제하고, 세계 평화 유지를 희망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동참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