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금정 청년 러스틱트래블` 사업 추진

[부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부산 금정구는 5월 31일(수)까지 금정의 여행 문화를 만들어 나갈‘금정 청년 러스틱트래블’프로젝트의 청년 여행기획자를 모집한다.

‘금정 청년 러스틱트래블’프로젝트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인재 양성과 청년 유동 인구 유입을 위해 기획했고, 보조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운영단체 모먼츠(대표 박태성)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행 분야를 기반으로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으로 △금(정구) 캐는 여행자, 현대 로컬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기반 팸투어 △`금(정구) 나와라 뚝딱`, 웹형 로컬 관광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금(정구)도깨비 여행지도`, 관광콘텐츠 발굴 아이디어 공모 트래블톤`나 금정구 산다`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6월부터 시작하는‘금(정구)캐는 여행자’에서는 누구라도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게 온오프라인 여행 크리에이터 양성과정(분야별 10~22회차)을 운영하며, 주로 이용하는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콘텐츠 제작 전문 과정과 오프라인 기반 여행 굿즈 및 기념품을 개발하는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특별함을 공유하는 청년 여행 크리에이터가 양성되어 금정구만의 특색있는 여행 문화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