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맞이 부산 영도보건소 & 절영초등학교 합동 금연캠페인 및 홍보 추진

[부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영도구 보건소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흡연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금연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24일 절영공원 일대에서 절영초등학교와 합동으로 금연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 날 캠페인은 ‶나는 네가＃노담(No담배)이면 좋겠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학생들과 참여자들이 금연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흡연예방”,“노담”구호를 외치며 학교 주변 길을 행진하며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학생들과의 합동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지역 주민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프로그램 운영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도구보건소에서는 금연주간(5.22~5.31) 중 흡연예방교육, 찾아가는 이동금연홍보관 운영, 자체 제작한 QR코드를 활용한 세계 금연의 날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오는 세계금연의 날(5.31)에는 담배연기 제로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