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는 K365패션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에서 열렸다.

[뉴스비타민=Getz-Beauty기자] 지난28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는 ‘2023 K365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패션쇼는 김포 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인터네셔널 패션디자이너 그레이스 문, 박선영 디자이너를 초대하여 함께 진행이 되었다. 패션쇼를 위한 축하 공연으로 한국/인도네시아/일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글룹 뷰티박스(BEAUTYBOX)와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씨 의 공연이 함께 선을 보였고, 진행을 맡은 MC 딩동의 사회로 한층 더 특별한 볼거리로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

▲ 지난28일,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는 ‘2023 K365 패션쇼’ 진행을 하고 있는 MC 딩동

이번 행사는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가 주관, 한국공항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의 후원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한국공항공사 이미애 부사장도 함께 참석을 하였다.

K365패션쇼는 아시아모델협회가 2016년부터 서울시와 '서울365'로 시작을 하였고, 2021년부터는 'K365'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패션 문화 행사이다. 우리나라 문화 (Korea Cluture)를 상징하는 'K'와 1년 '365일'(일상적 생활의 의미)을 패션과 함께 담아, 한국의 문화, 공간 및 장소 등과 연계하여 365일 일상 속에서 다양한 시선들을 자연, 사람과 패션이 함께 어울어져 이색적인 행사의 패션쇼로 표현 되어지고,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11월28일 열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는 ‘2023 K365 패션쇼’에서 꾸아퍼스트 카라원장(좌), 디자이너 엄경옥 대표(중앙 좌)와 그레이스문 대표(중앙 우), 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박미정 이사장(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1월28일 열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는 ‘2023 K365 패션쇼’에서 '아리랑'음악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 11월28일 열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는 ‘2023 K365 패션쇼’에서 '탱고'음악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 11월28일 열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는 ‘2023 K365 패션쇼’에서 참석한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총괄디자이너로 인터네셔널 패션디자이너 그레이스문, 박선영 디자이너가 의상을, 엄경옥 디자이너가 헤어를 연출 함으로써 그들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그냥 이루어진게 아닌 한국 최고의 명성을 듣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