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 중구, 스마트 쇼핑환경 개선 2022년 전통시장 지원 사업 본격! |
코로나19 발생 3년째인 올해도 입학식‧졸업식 등이 취소되고,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간소화되면서 그동안 가꾸어온 물량이 판매되지 않아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중구는 3월 한 달 동안 새봄맞이 사무실 환경정비, 1테이블 1화분 가꾸기, 가족친화 꽃 선물하기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꽃 소비촉진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활동은 사무실 환경개선 및 직원의 스트레스 해소, 가족친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화훼 관계자는 “꽃 소비 급감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도 구청 직원들이 꽃 구매 운동을 전개하며 많은 관심을 가져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우리의 삶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화훼관계자들에게 희망의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