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대전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박흥용) 산하 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 김홍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에 보훈가족을 위한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이 모두 참여하여, 일상에서 필요한 품목(화장지, 라면 등)을 지정하여 총 60여박스를 전달하였으며, 물품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흥용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장병들의 희생과 공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