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문화강좌 홍보물

[대전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성인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성가득 수채화교실’과 ‘감성가득 라탄공예’ 수강생을 15일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수채화 교실’은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자연물이나 사물들을 수채화 기법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강좌로,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8차시로 운영되며, 갈마도서관 3층 문화행사실에서 진행된다.

‘라탄공예’는 친환경 소재인 등나무를 재료로 전통 등공예 기법을 활용하여 라탄바구니 등 생활소품을 만드는 강좌로, 7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갈마도서관 1층 AV관에서 진행된다.

김학준 평생학습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 감성을 자극하는 취미 강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