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전시회 모습 |
이번 사진전에는 대아수목원을 대표하는 야생화인 금낭화와 얼레지를 비롯하여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특산식물인 너도바람꽃, 노랑붓꽃, 모데미풀, 미선나무 등 총 30종의 아름다운 야생화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재미있는 식물이야기’,‘우리 주변 나무 쉽게 구별하기’,‘나무병원’등의 산림교육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경호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이번 전시회로 도내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도민들에게 알려 자생식물에 대한 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