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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를 둔 어머니 유지숙 씨, 충남 천안시청에서 자녀들의 가정 복귀를 촉구하는 시위. 2024년 자녀들만 집에 둔 채 약 1시간 20분 동안 병원 방문한 일로 법원으로부터 ‘4개월 상담’ 처분. 자녀들은 시설로 분리됐고, 현재까지 2년째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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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출신의 문학도에서 미국 이민 31년의 거친 풍파를 견뎌낸 노동자로, 그리고 이제는 ‘늦깎이 작가’로 돌아온 김태유 수필가가 자신의 첫 번째 에세이집 『시애틀 타잔이 부르는 동백 아가씨』(수필과비평사 값 18,000원)를 세상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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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 투영된 인간의 삶을 밀도 있게 그려온 이정옥 시인이 자신의 첫 시집 《간월도》(도서출판 애지 12,000원)를 세상에 내놓았다. 2020년 등단 이후 꾸준히 정진해온 시인이 공들여 쌓아 올린 69편의 시편들은 단순한 풍경 묘사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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