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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환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
최영환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청년 정책이 많이 발굴되어 운영될 필요가 있다.”며 “광주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년참여예산제도는 청년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청년들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도록 하는 제도다. 서울, 부산, 대구 등 타 지자체에서는 여러 형태로 운영 중에 있다.
내년부터는 광주시도 135억 원의 시민참여예산 중 10억 원을 청년 정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단순히 정책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올해 안으로 광주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된 정책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영환 의원은 “정책의 수혜자인 청년들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예산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 예정이다.”며 “더욱 활발한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