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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동 자원봉사캠프 ˝이유있는 사랑의 죽˝ 배달봉사 |
2017년부터 6년째 이어져 오는 죽 배달 봉사는 매월 2회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및 성인·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죽과 따뜻한 손편지를 함께 전달하는 온정 나눔 봉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도 꾸준히 봉사가 이뤄졌다.
특히 `2022년 이유있는 사랑의 죽 배달봉사`에는 기존의 성인· 청소년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된 신규 자원봉사자 10명 등 3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죽을 만들기 전,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하였다.
이날 정영옥 상암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문고리) 배달로 아쉬움이 크지만, 따뜻한 한끼로 소소한 행복과 따뜻함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