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청년서포터즈 활동 마무리 |
청년 서포터즈는 8월부터 11월까지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따라 시책 아이디어 발굴, 시책 홍보와 카드뉴스 자체 제작 등을 해왔다. 특히 제작된 카드뉴스 등은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과 메신저 등을 통해 1400여회 이상 게시·공유했다.
또 32건의 시책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21명의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우편 발송하고, 청년 서포터즈가 제안한 시책 가운데 우수한 내용은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다.
양우천 시 자치경찰정책과장은 “이번 서포터즈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서 청년·여성층 치안 수요자의 시선에서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벌여 타 시도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기도 했다”며 “2022년에도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서포터즈는 지난 8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에 주소를 둔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방식으로 모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