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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도봉천 일대에서 12월 28일까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빛 전시˝ 모습 |
이번 빛 전시는 도봉구 우이천과 방학천에 이어 2021년에 진행되는 세 번째 등 전시로 도봉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전시는 관람객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을 위해 자연스레 거리를 둘 수 있는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등(燈) 축제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밝고 따뜻한 등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