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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오후,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다정플러스 서울지사로부터 드림스타트사업 후원금 오백만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달받은 후원금은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중랑구는 지난 2007년 서울시 최초로 희망스타트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다정플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