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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데이터바우처 지원으로 안전 중구 플랫폼 박차 |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또는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에서 추진하는‘안전 중구’ 플랫폼은 긴급상황(지진, 대형화재, 여성·아동 안전 등) 발생 시 언제·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의 최적 대피 경로를 안내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24일 중부경찰서·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라미랩㈜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중으로,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에 활용할 데이터 구매를 지원받게 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중구의 ‘안전 중구’ 플랫폼은 오는 6월 말 시스템 구축 및 실증환경 개선을 마치고 7월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구민의 안전에 실질적이고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