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광주지방회 소속 목회자

박길삼 에덴교회 목사

에덴교회 창립예배 모습

10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로 130 2층에 위치한 에덴교회가 칭립예배를 드렸다.

에덴교회(박길삼 담임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광주지방회 창립교회로 선포되었다.

이날 예배는 예배당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와 축복 속에 진행됐다.

창립예배는 그레이스찬양단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지방회 전도부장 박영완 목사의 사회로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변의석 목사, 성경봉독은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가 맡았다.

특별찬양에 에덴교회찬양단, 광주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제일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다(행7: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에덴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고 감동과 축복이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에덴교회 창립예배

에덴교회 창립예배

이어 축사에 지방회 감사 유상철 목사, 예안교회 한경동 목사와 광주수정교회 정찬균 목사가 격려했다. 지방회 고문 정형수 목사가 봉헌과 축도로 은혜 가운데 창립예배를 마쳤다.

에덴교회 박길삼 목사는“새로운 출발과 더불어 에덴교회가 은혜가 넘치고 감사와 기쁨이 있는 교회, 선교로 지역과 세계에 큰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늘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