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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2022년 구로의 책’ 선호도 조사 |
구로구는 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구로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조사에 앞서 구로구는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인‧청소년‧아동‧유아 4개 분야에서 각 4권씩, 총 16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성인 분야는 ‘그냥, 사람’(홍은전),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새 마음으로’(이슬아), ‘피프티 피플’(정세랑), ▲청소년 분야는 ‘남매의 탄생’(안세화), ‘네 이웃의 식탁’(구병모), ‘불편한 이웃’(유승희), ‘시간을 건너는 집’(김하연), ▲아동 분야는 ‘그냥 은미’(정승희), ‘긴긴밤’(루리), ‘맹물 옆에 콩짱 옆에 깜돌이’(이소완), ‘숨고 싶을 땐, 카멜레온’(정유선), ▲유아 분야는 ‘선물이 툭!’(김도아), ‘엘리베이터’(경혜원), ‘인사를 나눠드립니다’(이한재), ‘친구의 전설’(이지은) 이다.
조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구로구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에서 투표하면 된다.
구로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내달 온라인 선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