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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관제센터 등 현장방문 |
[뉴스비타민=백유나기자] 익산시는 강영석 부시장이 28일 `CCTV 통합관제센터`와 `교통정보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강 부시장은 센터의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각종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시연이 진행됐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AI)으로 객체를 인식하고 분석해 침입, 배회, 쓰러짐 등 사건·사고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한다.
해당 영상을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표출해 위급 상황을 관제요원이 모니터링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3,200대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24시간 감시·운용하고 있으며, 12명의 관제요원이 3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교통정보센터`는 13명이 근무하며 지능형 교통시스템(ITS)과 170대의 주정차 단속 폐쇄회로(CC)TV, 다이로움 버스콜센터를 운영해 익산시민의 안전과 교통 편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강영석 부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 교통정보센터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