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
[뉴스비타민=백유나기자] 울산 동구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0일 오후 4시 동울산종합시장에서 공무원, 물가 안정 모니터 요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 및 가격표시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절 물가안정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부당요금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 근절과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 등을 홍보했다.
동구 관계자는 “점검과 홍보 등을 통해 명절 대비 지역 물가 안정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