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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강동구 청년창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지원 사업 홍보물 |
‘청년창업 온라인 마케팅지원’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비중이 높아지고, 온라인 창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청년 창업자에게 온라인 마케팅 교육,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지원, 강동구 온라인 홍보관 입점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청년기업 15개를 선정하여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부터 제품등록, 입점 후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까지, 온라인 창업 모든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며, 아울러 청년기업 우수제품은 추후 구축되는 강동구 온라인 홍보관에도 입점할 수 있다.
4월에는 이번 선정되는 기업들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실시된다.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창업 마케팅 실무교육, ▲블로그 홍보 마케팅 상위노출 최적화 교육, ▲동영상 제작 및 편집 실습 등에 대한 기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4회의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39세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로,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는 강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이어야 하고, 기창업자는 강동구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청년창업 온라인 마케팅지원’ 사업은 온라인 창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기본지식 및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