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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청 전경 |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은 유성구가 갖고 있는 뛰어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청년 공공일자리 창출과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성형 투트랙 사업모델이다.
구는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충남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협력해 지난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충남대와 한밭대 학생 8개팀 34명을 채용했고, 학생들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멘토 교수 6명을 매칭해 총 40명으로`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을 결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활용하여 지역문제에 접근하는 것은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며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이 제시한 정책이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