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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 |
이날 표창을 받은 김진송 경위는 지난 4. 2. 03:47경 대덕구 비래동에서 “아는 동생이 죽는다고 연락이 왔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 요구조자 주거지 내 인기척이 없어 복도 창문을 통해 2층 발코니로 진입하여 목을 맨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끌어내려 구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현장경찰관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이 경찰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