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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의 모습 |
이달 9일, 16일 두 차례 열린 프로그램은 유튜브 영상 제작 방법에 대해 배우고 가족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까지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도두리 봉사단은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구의 대표 가족봉사단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10년부터 총 937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 우리동네 알리기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고생해주시는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원분들이 이번 체험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기억을 남기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