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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원데이 체험 텃밭 |
앞서, 구는 작년에 2구좌를 1일 2가구가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 결과, 256명이 예약하고 예약률은 70.1%였다. 또한, 야외활동이 적합한 봄·가을(5·6·11월)의 예약률은 80%가 넘어 높은 인기를 보였다.
따라서, 구는 올해 2구좌를 추가 조성하여 오는 5월부터는 1일 4가구 체험이 가능하다.
원데이 체험텃밭은 분리된 개별 공간에 작물 식재가 되어있어 요일별 지정된 범위 안에서 작물 채취가 가능하고 또한 개인별 전용 원두막과 야외테이블이 있어 예약자가 휴식도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원데이 체험 텃밭을 통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많은 구민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