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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회 `4·19혁명국민문화제 2022` 전야제 참석 |
`4·19혁명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시민문화축제로, 2013년부터 매년 기념일인 4월 19일을 전후해 강북구,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으로 주최해왔다. 올해는 ‘세대를 넘어 희망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15일간 국립4·19민주묘지 등 강북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야제 공식행사는 희생영령을 위한 진혼무 공연,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행사 후 ‘락(樂)페스티벌’에서는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백지영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강북구의회 의장직무대리 이정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4·19혁명 62주년을 기념하는 국민문화제의 전야제에서 축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4·19혁명국민문화제`에 참석해주신 서울시장님 및 서울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