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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 재인증 우수기관 선정 기념 촬영 사진 |
지난 2018년 처음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은 서구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오는 2024년 12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 대상으로 서비스·시설·환경 등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
행안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검증, 3차 민원만족도 조사를 거쳐 대전 서구를 비롯한 재인증 14개 기관 및 신규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서구는 스마트통합 순번대기시스템 도입,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도움벨방 및 다양한 민원인 편의시설 운영 등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구는 재인증 14개 기관 중 상위 4개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이 내 가족, 내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구민의 입장에서 고품질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