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예천군, 적극행정으로 `예천장터` 매출 활짝 |
지난 2017년부터 관내 농가와 농산물 생산업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쇼핑몰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예천장터 매출은 2019년 20억8천만 원, 2020년 28억3천3백만 원으로 올해는 약 30억 원이 예상된다.
이처럼 매출이 매년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쇼핑으로 소비 패턴이 변하자 명절맞이 특판 행사, 직거래, 기획특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군의 판매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특히 공무원들이 단순 홍보 위주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직거래 장터 지원 등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 경쟁력을 확보해 농가와 농산물 생산 업체들 시름을 덜어 주고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