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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시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쾌거! |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하여 입법·정책적 성과,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등을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해,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14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성중기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의원으로 재임하는 기간 7년 반 기간 내내 교통위원회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서울시정을 견제·비판하면서도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 교통 발전과 시민 편의 증진 및 교통 복지 소외 해소 등에 앞장서왔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 의원은 압구정동 주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이었던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설치를 민·관 협치로써 이끌어내, 승강편의시설 신설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증진시키면서도 조형물 수준의 지하철역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2021년도 제303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유형 전동킥보드 견인료 책정 문제와 특정 택시 플랫폼의 독점적 지위 남용 문제, 장애인콜택시 운영방식의 개선 방향 등을 지적했다.
성중기 의원은 “오로지 서울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은 해소하고 편의는 극대화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처음과 끝을 분명히 한다’는 자세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시의원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