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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사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기술 공유를 위해 부산시와 (사)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건설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머신러닝의 개요와 건설분야 적용 ▲토목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및 적용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과 유지관리 ▲항만인프라 스마트 유지보수 개발 동향 등과 관련하여 총 4명의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이란 건설과정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융합 활용하는 기술로서 건설공사의 생산성,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고 건설안전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용 부산시 기술심사과장은 “그동안 정보, 통신 분야에 집중됐던 정보기술(IT)이 타 산업 분야에도 다양한 융・복합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건설 분야에도 예외일 수는 없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설기술의 미래혁신적 대응으로 안전한 공공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