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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 채용박람회 진행 |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만나는 장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준비했다.
부평구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60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인 인원은 총 500여 명에 달한다.
주요 행사로는 현장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고,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등을 실시한다. 또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청년정책, 공정무역, 국민취업연계제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다른 신청 없이도 행사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면접을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여러 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