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특강은 매일경제 정혁훈 농업 전문기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민선 8기 경남의 농정과제를 적극추진하고 직원들의 농정혁신마인드와 경남 농정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강의 주요내용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농업과 결합해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지를 현장 사례와 함께 알아보는 것이다.
강의에서는 글로벌 투자 자금이 어떻게 농업 분야로 몰려드는지, 그리고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 에그테크(농업+기술 합성어) 분야 창업가들의 활약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남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혁신밸리를 통한 청년농업인의 성공적 영농창업, 농산물가공 수출클러스트 활성화를 통한 수출 확대,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그린 농축산확대 등 4차산업 융합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농업은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 등으로 크게 주목받는 산업이다. 특히 민선 8기 경남 농정 주요 시책들을 조기에 추진해 경남 농업인들의 소득 증가를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들의 혁신적 마인드와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