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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8일 유성구 두드림 공연장 일원에서 2022 앙코르 실버페스티벌이 개최된 가운데, 어르신 동아리팀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이번 축제는 ‘다시 열정!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국화전시회와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전국 어르신 동아리팀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동아리 경연대회와 마당극, 버스킹 등으로 재능을 선보였으며, 구는 유튜브로 현장을 생중계하며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실버페스티벌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활짝 핀 국화처럼 진향 향기를 남겼다”며, “내년에도 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