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삼계탕 식사

들꽃라이온스클럽(회장 최임선)과 초원라이온스클럽(회장 정무진)은 8월 5일 엄마손맛집 짜글이에서 효경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형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100분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주 들꽃라이온스클럽(회장 최임선)에서 주관하고, 초원라이온스클럽(회장 정무진)에서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양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함께 배식봉사를 하며 나눔과 배려의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최임선 회장은 “이러한 무더위에 삼계탕이라는 특별한 보양음식으로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을 섬길 수 있어 기쁘고, 보양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봉사하는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였다.

전주 들꽃라이온스클럽(회장 최임선)은 30여명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복지시설 후원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물품지원, 음식 나눔봉사, 환경정화,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봉사단체이다.

효경노인복지센터 김형관 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후원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