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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완수의원(임실)은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실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매출이 전혀 없는 업체도 14개나 된다고 지적하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쳐서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오평근의원(전주2)은 현재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문화예술분야 긴급 지원을 일부 하고 있지만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체감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며, 위드코로나 국면으로 접어드는 만큼 상시적인 예술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찬욱의원(전주10)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 부지에 건립 예정인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실시설계 용역단계부터 주변 시설과 중복이 되지 않는 공간구성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명지의원(전주8)은 건축물 미술작품제도가 도내 많은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나 일부 작가에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작가와 작품이 건축물 미술작품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