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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사 |
이날 행사는 ‘협치로 여는 부산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정하고, 부산시민협치협의회(의장 박형준)와 연제구, 북구 민관협치협의회를 비롯하여 준비위원회를 구성 중인 부산진구, 남구, 사하구, 금정구, 수영구, 사상구 등 16개 구·군의 시민 위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 전환점 마련과 생활밀착형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주민참여에 기반한 지역 민관협치 체계 구축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박상필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의 ‘보다 더 좋은 근린 생활세계 형성을 위한 지역협치 구축 방안’ ▲한정택 부경대 지방분권발전연구소 교수의 ‘주민자치·주민참여에 기반한 지역협치 활성화 방향과 과제’ ▲김명진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의 ‘치안리빙랩 사업사례를 통해서 본 지역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후 지정토론에서는 ‘풀뿌리 지역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대해 ▲서재호 부경대 행정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해몽 부산 북구민관협치협의회 공동의장 ▲김무열 부산광역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 연구위원 ▲설영성 부산진문화재단 사무처장 ▲김정환 부산YWCA 사무총장 ▲이동훈 부산시민협치협의회 지역협치분과위원장이 참석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행정환경 속에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민관협치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