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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청 |
이번 행사는 초등 고학년과 중·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천문학자 안성호 교수의 ‘우주 속 은하이야기’와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 일상 안으로 언제 들어올까?’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0월의 하늘’은 동명의 영화 ‘옥토버 스카이’에서 탄광촌 소년 호머 히컴이 로켓 과학자의 꿈을 그린 영화에서 따온 것으로, 전국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10월의 하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울산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더 나아가 많은 학생들이 과학자의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