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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유공회원 표창 및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 |
원래 자총의 가장 큰 행사이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와 지난 10월 새로 회장으로 임명된 정병기 회장의 취임식을 함께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고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만 간단히 진행하기로 했다.
정병기 회장과 박지환 협의회장, 윤청자 여성회장 등 자총 임원과 수상자들만 최소한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충섭 시장이 전장철 아포읍분회 부회장 등 5명에게 김천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정병기 회장이 김충섭 시장에게‘희망 2022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으로 회원들이 모금한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정병기 회장은 “먼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총 회원 여러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다. 내년에는 더 나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적극적 선제 대응으로 1년 중 가장 큰 행사의 취소라는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자총 회원 여러분께 정말 고맙다.”며 “항상 최일선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김천이 있다. 내년도 변함없는 시정에 대한 애정과 참여를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안보의식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안보강연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