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한대학교 ESG위원회 개최 |
이번 회의에는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연준 유한대학교 학생자치위원회 위원장, 고현주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김명철 성공회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11인이 참석했다.
유한대학교는 대학 운영 전반에 걸쳐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개념을 확대하여 환경 경영(Environmental Sustainability)·책임 경영(Social Responsibility)·투명 경영(Governance)을 실천하기 위하여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김현중 총장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하는 건학이념에 따라 설립된 유한대학교는 성실한 인재를 양성하여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한대학교는 ‘친환경 캠퍼스(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 및 환경보호’, ‘사회적 책무 이행’, ‘대학의 지속가능한 인사제도 확립 및 건전하고 투명한 직장문화 확산’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SG위원회를 주관하고 있는 박시현 전략기획처장은 “유한대학교는 ESG위원회를 매년 개최하여 대학 내 ESG 문화를 전파하고, 대학의 ESG 활동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