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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암해수혁신포럼 |
이번 포럼은 ‘제주용암해수, 산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재)제주테크노파크․제주대학교 주관으로 열렸다. 용암해수의 인지도를 높이고, 용암해수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유관기관, 관련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용암해수는 40만 년 전 제주와 함께 탄생한 천연자원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다양한 효능을 지닌 무궁무진한 ‘블루골드’”라며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용암해수 산업화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포럼에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청정 제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