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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홍보관 운영 : 화순군 관광 홍보부스에서 관광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관광전은 ‘다시 만나는 여행, 다시 만나는 BITF’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30여 개국, 200여 개 기관과 업체 등이 참가해 35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전남에서는 순천, 광양, 함평 등 11개 시·군이 참가했다.
군은 박람회 행사 기간에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2 화순 국화향연’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화순8경을 비롯한 화순군 주요 관광지와 화순적벽 버스투어 등 화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많은 관광객이 화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테이블 컬링’과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화순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홍보용 텀블러와 손거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화순군 홍보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부산관광전 참가는 우리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