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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 홍보대사 위촉 |
경자청 투자유치 홍보대사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됐으며, 국제도시 오송의 투자유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투자·바이오·항공 등 충북경제자유구역 중점 투자유치 업종의 활동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고 있다.
이날 오만균 전 창조건설 임원, 김정현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대표, 김규흥 디아더플랜 대표는 지난 임기까지의 활동 실적을 인정 받아 재위촉 됐으며, 각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자청에 잠재투자기업을 소개하는 역할을 지속 수행하게 된다.
신규 위촉된 정채동 한국항공교통관제사협회 총무이사와 이정근 대한민국 군수산업연합회 부회장은 항공과 군수 분야의 전문가로, 소속단체의 회원사를 활용한 폭넓은 기업 소개 활동과 더불어 해당 분야의 오랜 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맹경재 경자청장은“경자청을 위해 투자유치 홍보대사로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오송국제도시로 사람과 기업을 모으기 위해 갖고 계신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