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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보훈청, 보훈단체 선양활동 유공 포상 전수식 개최 |
전수식에서는 보훈단체 선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보훈 문화 조성에 기여한 일반인 2명에게는 표창을, 1개 단체에는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표창을 받은 류근창(57세)씨는 신탄진중학교 교사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Turn toward Busan 등 지속적인 보훈테마체험활동으로 청소년의 보훈정신 함양에 기여하였으며,남창섭(61세)씨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처장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꽂기 행사를 기획ㆍ주관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문화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감사패를 받은 보훈오케스트라(단장 장지희)는 지난 11월 창단 연주회를 열어 보훈가족 200여명에게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하였으며,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품격있는 보훈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보훈단체 선양 활동에 참여해서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보훈문화 조성에 기여하신 모든 수상자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선양활동 우수 보훈단체에만 포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보훈단체 선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일반 국민에 대해서도 포상하기 위해서 「소속기관장 포상」을 신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