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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도지사, 휴일에도 수출과 투자유치 위해 동분서주..
경제

김영환 도지사, 휴일에도 수출과 투자유치 위해 동분서주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10/30 19:43

↑↑ 김영환 도지사, 휴일에도 수출과 투자유치 위해 동분서주
[충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29일 김영환 도지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하여 충북의 투자환경과 자연환경을 소개했다.

김영환 지사는“충북이 국토의 중심에 있어서 물류이동이 쉬우며, 풍부한 공업용수가 있어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특히,“이차전지와 태양광 셀·모듈 생산량이 전국 최고이고, 반도체·화장품 생산액도 전국에서 2위로 신성장동력산업의 중추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대청호와 충주호 등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며 청남대 방문을 요청했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창립되어 세계 67개국 141개 도시에서 3만5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 모임이다.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여수에서 1,000여명의 해외 한인경제인과 국내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인연을 맺은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기업인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투자유치 연계는 물론 중소기업 수출길 개척 등 충북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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