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청년 창업 지역정착 사업 직무교육

[경남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창원특례시는 10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 603호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창원청년 창업 지역정착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기업 대표 3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청년 창업 지역정착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상생기반대응형(신규 2유형 창업성장 플러스)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지속정착 및 지역 청년의 추가 고용 창출 유도를 위해 창원지역 내 창업 7년 이내 청년이 대표인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연도에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간접비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지역 청년을 추가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창업기업 프로세스 이해를 위한 마케팅, 회계·재무, 인사·노무를 중점내용으로 ▲트렌드의 정의 및 특징, 사례, 콘셉트 ▲창업기업 회계 및 재무 활용 ▲노동 관련 법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창업가 역량 제고를 위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