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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사 |
올해 41회를 맞이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산업육성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제품·기술의 공유 등을 주제로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행사에 핵심전략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홍보관(부스)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과 투자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 신규투자계획이 있거나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집중 목표(타깃) 기업으로 선정하여 차후 기업 방문이나 영상회의 등을 통해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관에는 ‘2022년 유에프이지(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사업’을 통해 선정된 국내 유망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울산경자청은 이를 시작으로 동 사업을 통해 선정된 유망기업이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협력 기회 마련과 투자사 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수소·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탄소중립 기반의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고 세계적(글로벌) 에너지 거점(허브)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울산경자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